-
이해찬 "2% 부족"…이근형 "130석 안정적 확보, 초박빙 많아"
"안정적 1당이 되려면 아직 2%가 부족하다."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전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선거대책회의에서 '박빙론'를 앞세웠
-
서울 강남을 박진, 부산 북-강서을 '불출마' 김도읍 투입…김재원·강효상 탈락
서울 종로에서 3선을 한 박진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다.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(부산 북·강서을, 재선) 의원도 같은 지역구에 다시 투입됐다.
-
진중권, 임종석 출마설에 "가족 지켜라, 제2 조국사태 날 수도"
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. [뉴스1]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총선 출마설과 관련 "누구처럼 옆에서 부추긴다고 분위기에 취해 패가망신 하지
-
[월간중앙] ‘DJ·박근혜 비서실장’ 한광옥의 苦言
■ “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” ■ “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…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” ■ “41.1%로 당선됐더라도 100% 국민 보고
-
"종로 이사도 해놓고"···민주당도 놀란 임종석 불출마 선언
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.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
-
배현진 “文대통령 ‘빨갱이’ 발언 경악…신·구 백수 즐거워 보인다”
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,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. [사진 탁현민 페이스북
-
‘극한직업’ 트럼프 비서실장에 사위 쿠슈너 앉힌다?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후보로 5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그간 언론에 거론된 이들은 모두 고사하는 분위기다.
-
세쌍둥이? 멜라니아 입김?···에이어스 불발된 진짜 이유
"연말까지 백악관을 떠날 것이다. 어린 세 쌍둥이와 함께 조지아주 고향으로 돌아가겠다."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켈리 비서실장 후임으로 염두에 뒀던 닉 에이어스
-
‘이방카 그림자’ 힉스 사임 … 백악관 웨스트윙의 권력 암투
지난 달 28일(현지시간) 사임 의사를 밝힌 호프 힉스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이 27일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‘러시아 스캔들’ 관련 하원 정보위원회 비공개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.
-
'트럼프 패밀리' 겨눈 켈리…백악관 사생결단 결투 돌입
━ 켈리 VS 트럼프 패밀리...웨스트윙 '권력투쟁' 시작됐다 ‘트럼프 패밀리’냐 존 켈리 비서실장이냐. 미국 정치의 심장부인 백악관 ‘웨스트 윙(West Wing)
-
한국당, 지역 당협에서 대구을 홍준표, 달서병에 강효상 선출
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(가운데)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(오른쪽). 강정현 기자 대구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홍준표 당 대표와 강효상 의원이 선출됐다.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
-
'규율맨' 해병대 대장 출신 존 켈리가 백악관 비서실장에 발탁된 이유는
미 해병대 대장→국토안보부 장관→백악관 비서실장. 존 켈리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의 주요 이력이다. 그는 31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선서를 한 후 트럼프 정권의 2기 백악관을 관장
-
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'5대 파워라인' 분석
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. 대통령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.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보는 '섀도캐비닛(예비내각)'일 수도 있다. 중앙일보는 3
-
최경환 탈당 거부 "혼자라도 남아 대통령 지키겠다"
새누리당 인명직 비상대책위원장(왼쪽)과 최경환 의원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10일 “혼자서라도 당에 남아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겠다”며 거듭 달탕을 거부했다.최 의원은 이날 오후 자
-
[정가탐방] 박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인사들의 3인3색 행보
현역의원들 만나 다독이는 김기춘 “나라 잘되는 것은 국민 모두의 염원” ... 1기 수석들과 산행하는 허태열 “성공한 대통령 평가받는 게 내 운명” ... 침묵과 잠행으로 일관하는
-
홍보특보 된 DJ맨 김경재 … "김기춘 전 실장이 스카우트"
지난달 27일 발표된 청와대 인사에서 ‘김대중(DJ) 전 대통령의 사람’인 김경재(사진) 전 의원이 대통령 홍보특보에 임명됐다. 2012년 대선 때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과 함
-
2004년 천막당사 아이디어 … "국민과의 소통 가교 되겠다"
노태우 대통령 취임 초기인 1988년 어느 날. 전직 대통령(박정희)의 딸이 청와대에 들어섰다.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청와대를 떠난 지 8년여 만이었다. 87년 말 대선에서 당선된
-
문재인 비서실장 ‘범친노’ 김현미 … 대변인엔 ‘김근태계’ 유은혜 임명
김현미(左), 유은혜(右)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당 대표가 된 뒤 첫인사를 했다. 대표 비서실장에 김현미(재선·고양 일산서구) 의원을, 당 대변인에 유은혜(초선·고양 일산동구
-
최경환 '원톱' 경제팀 … "일심동체로 경기 살릴 것"
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13일 국회 의원실에서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‘무한 신뢰’를 받고 있다. 친박계의 핵
-
"허태열, 섹스 프리 특수지역 만들자고 주장"
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내정자가 18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 허태열(68) 전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박근혜 정부
-
[노트북을 열며] 최경환과 유승민
신용호정치부문 차장 박근혜의 측근이라면 역시 최경환과 유승민이다. 하지만 두 사람은 지금 곁에 없다. 박근혜가 대선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도 말이다. 박근혜는 두 사람을 신뢰했다.
-
박 캠프 최경환 사퇴 … 당엔 이한구·서병수 퇴진론 거세
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. 최 의원 왼쪽 벽에 걸린 사진은 지난 8월 20일 새
-
임태희 대통령실장 내정자 “국민 관심 동떨어진 정부 성공 못 해”
임태희 대통령실장 내정자는 1956년생(54세)이다. 정정길 현 실장보다 14세나 젊다. 이런 그가 고용노동부 장관 10개월 만에 청와대로 또 한번 중용된 데는 6·2 지방선거 이
-
세종시 수정안, 민심이 수용하면 박근혜 전 대표도 받아들일 것
세종시 등 국가적 난제를 두고 백가쟁명식 주장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. 2010년 새해에는 이 모든 과제를 제대로 매듭지을 수 있을까? 그 ‘해결사’를 자처하는 주호영 특임장관을 만